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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공지사항입니다.

좋은꽃고르기, 식물&화분관리
제목 좋은꽃고르기, 식물&화분관리
작성자 꽃마을♡ (ip:)
  • 작성일 2008-10-09 13: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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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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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나 -

좋은꽃을 얻을려면 투자를 해야 한다.
대체로 싱싱하고 좋은 꽃일수록 가격이 비싸다.

 따라서, 무조건 값을 깍는 것은 좋지 않다.
값을 깍으면 그만큼 꽃의 질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좋은꽃을 얻을려면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말자.

두 울 -

약간 피기 시작한 꽃을 선택하는것이 좋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꽃을살때 피지 않은 봉오리 꽃을 좋아 하는데

일반적으로 일상의 온도와 습도로 봉오리진 꽃을 튀우기는 어렵다. 따라서 일반인들은 약간 피기 시작한 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세 엣 -

꽃은 송이가 크고 선명한 것! 대는 굵고 긴것!
잎사귀가 달린것으 눈으로 확인해 잎이 푸르고 싱싱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꽃잎의 끝이 상하지 않았으며 색깔이 제빛을

내는 뚜렷한 것이 좋은 상품이다.
일반적으로 꽃은 송이가 크고 선명한 것이 좋으며 대는 굵고 긴것이 좋다는 것을 기억하자.

네 엣 -

물에 닿았던 부분이 무르지 않은 깨끗한 꽃을 고르자.
온도차이를 심하게 둔 냉동꽃은 냉장고에서 꺼냈을 때,

탈색되거나 습진이 걸리는 등 꽃의 상태가 좋지 않을수도 있다.

또한 물에 오래 담가둔 꽃일 경우에는 줄기 부분이 무르는 수가

있으므로 유심히 잘 살펴 물에 닿았던 부분이 무르지 않은

깨끗한 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다 섯 -

권해주는 상품을 사는 것이 유리하다.
대체로 꽃은 꽃집에서 권해주는 상품을 사는 것이 유리하다.

모든것이 그렇듯 꽃도 제값을 하기 때문에
꽃값이 비싸다고 너무 깍으면 싱싱하고 쫗은 꽃을 얻지 못한다.

여 섯 -

보관은 서늘한 곳에 두자.
가정에서 꽃을 오래두고 보기 위해서는 서늘한 곳에 꽃을

놓아두는 것이 좋다. 서늘한 속에서는 따뜻한 곳보다

꽃이 시드는게 더디기 때문이다.
혹시 내일의 행사를 위해 꽃을 미리 준비했다면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꽃을 오래 보존하려면

▶ 물오름(수분흡수)이 잘되게 하여 화병에 꽂는다. ( 아래 부분을 약간 자른다,태운다, 부순다.)
▶ 대체로 공중 습도를 80%이상으로 유지하면 좋다.
▶ 온도→ 5℃정도를 유지하면 장기간 보존가능 ( 2주 정도 보존가능 )
▶ 약품→설탕,초산칼륨,왁스살포(잎),황산,알코올,에테르를 사용하나 종류에 따라 효과가 없을수도있다.


일반적인 절화 보존법


▶ 물속 자르기 : 물속에서 줄기를 자른다 - 종려 야자
▶ 줄기의 끝을 부순다(으깬다) - 카아네이션
▶ 축축한 신문지에 싸서 보관한다 - 장미,국화
▶ 황산에 줄기 끝을 살짝 담근다 ( 2, 3 초 ) - 국화.
▶ 줄기 끝을 태운다.- 국화, 장미, 카아네이션.
▶ 줄기 끝을 삶는다 ( 2, 3초 ) - 국화
▶ 염산에 줄기 끝을 담군다( 2, 3초 ) - 아네모네,스토크,장미,수국,도라지,살비아,백일홍,부우겔빌리아.
▶ 알코올에 줄기 끝을 담군다 ( 2, 3초 ) - 금어초, 칸나,다알리아, 베고니아, 국화(동국).
▶ 박하유에 줄기 끝을 담군다 ( 2, 3초 ) - 만병초, 마릴리스,국화(하국), 해바라기.


관리하는 방법

▶ 물을 자주 갈아준다. 그대로 마실 수 있을 정도의 신선한 물을 자주 갈아준다.
▶ 시원한 장소에 놓는다. 온도가 낮고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놓는다.
▶ 필요없는 잎은 잘라낸다. 
 물에 잠기는곳이 썩어 박테리아가 번식하므로 잎은 떼어내도록 한다.
▶ 다 피어 버린 꽃은 없앤다. 꽃봉오리를 피우기 위해서라도 다 피어난 꽃은 떼어 버린다.

 

화분관리법

 

분갈이 / 흙갈이
분갈이는 흙에 영양분이 없어서 바구어준다는 의미보다는 노화된 뿌리의 일부 잘라줌으로써
새로운 뿌리가 계속 뻗어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기 위함이 첫째 목적이다.
또한 화분 흙이 오랫동안 다져짐으로써 오는 나쁜 물리현상등을 흙을 바꾸어줌으로써
조건을 좋게 하여준다. 따라서 분갈이를 제때에 해주는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 분갈이 시기를 아는 방법
화분밑 구멍밖으로 뿌리가 나올 때
물을 제대로 주고 있는데도 잎끝이 자꾸만 타들어 갈 때
제대로 성장이 되고 있지 않을때

▶ 분갈이 시기
관엽식물 : 큰 화분은 2-3년에 1회, 작은 화분은 년 1회정도
열대식물 : 4월 중순-5월, 9월-10월 중순, 장마기 송백류는 3-4년에 1회, 4-5월 꽃이 진후

▶ 온도
실내에서 키우는 관엽 식물들은 주로 열대지역이 원산지로서 생육에 적합한 온도는 18-25도 정도이다.
우리나라 봄,가을은 생육기로서 온도가 적당하지만 30도가 넘는한여름의 고온에서는 식물도 지치고
상하기 쉽다. 따라서 온도를 낮추기 위해 자주 환기를 해주고 선풍기나 에어콘의 차가운 바람이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를 하여야 한다. 또한 겨울에는 최저 10-15도 정도를 유지해 주면서
관수를 줄이고 빛을 충분히 쏘일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파트 내에서는 온도는 높은 반면
오히려 빛 부족과 지나친 건조가 문제가 되므로 빛이 드는 쪽으로 가끔 자리를 옮겨주고
스프레이를 자주하거나, 화분 받침에 자갈을 깔고 화분에는 물이 닿지않을 정도로
물을 약간만 고여있게 하는 곳도 한 방법이 된다.

 

공중습도 및 환기
사람에게는 60-70%의 습도가 쾌적상태라 하는데, 식물은 이보다 높아서 80-90%정도의 습도를
필요로 한다. 아파트의 공중 습도를 재어보면 20-40%정도로써 사람에게도 그렇지만 식물에게는
절대적으로 부족한 수치이다. 이러한 환경에서 식물은 수분을 빼앗기는 결과가 되어서
윤기를 잃게되고, 잎의 길이와 폭이 좁아지고 급기야 뒤틀리는 지경에 까지 이른다.
하지만 식물이 요구하는 80-90%정도의 습도를 만들어 주자면, 집안은 곰팡이 투성이가 될 것임이
틀림없다. 사람을 위해서나 식물을 위해서나 공중습도를 높이고자하는 노력은 필요하다.
스프레이 하는 것에도 한계가 있으므로 소형분수를 설치하는 것도 좋다. 반면에 공중습도가 지나치게
높은곳에서는 환기를 시켜 습도를 낮추어주어야 한다. 밀폐된 방에서 고온까지 겹치게 되면,
부패병이 발생하여 썩게 되므로 창을 열어 온도를 낮추고, 신선한 공기로 바꾸어 주어야 한다.

 

물주기
물은 CO2와 함께 탄소동화작용을 하여, 식물이 생육할 수 있는 탄수화물을 만들 뿐 아니라
흙속에 융해되어 있는 비료분이 물과 함께 뿌리로 흡수된다. 또한 화분에 물을 줌으로써 분속에 있던
유해한 가스 성분들이 분 밖으로 밀려가므로 신선한 산소가 유입 되어 뿌리의 호흡을 돕기도 한다.

▶ 어느 정도 말랐을 때 물을 주는가?
물은 집집마다의 환경, 배양토의 차이, 식물의 종류에 따라서 마르는 정도가 다르므로
손끝으로 겉흙을 만져보아서 말랐을때 다시 물을 주는 것이 좋다. 습관적으로 물을 자주 주다보면
지나치게 과습하여 뿌리가 썩게 된다. 뿌리가 항상 습해 있을때는 물을 흡수하기 위해서
뿌리가 노력을 하지않으므로 뿌리발육이 적다.
따라서 건.습의 과정을 충실하게 반복하여야 뿌리가 건강하고 식물생육이 좋다.

▶ 계절별 물주는 시기가 다르다.
분흙의 온도가 25도일때 수분의 흡수량이 가장 크다. 물이 차거나 화분내 흙의 온도가 미처
오르지 않은 상태에서 물을 부면 왕성한 흡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해가 떠올라 분흙의 온도가 올라갔을때, 미지근한 물을 주는 것이 좋다.
그러므로 계절에 따라 물주는 시간이 달라져야하며, 수돗물을 하루 전에 받아두었다가 주면,
온도도 상온과 같아지고 수돗물 소독체인 염소가스가 증발된 상태라서 좋다.

▶ 얼마만큼 물을 주어야 하는가?
물을 습관적으로 적게 주다보면, 겉흙만 늘 젖어있게 되어 아랫부분의 잔뿌리들은 말라버리게 된다.
정작 수분을 흡수하는것은 잔 뿌리들인데 말라버리면 생육이 어려워진다. 따라서 흙이 튀지 않도록
서서히 화분밑 배수구멍으로 물이 흘러나올때까지 충분히 주는 것이 좋다.
화분받침에 물이 고이면 항상 습한것도 문제가 되고, 분흙에서 나온 유해한 가스가 용해되어있어서,
뿌리 부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최근 나오고있는 서랍식 화분 받침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방법이다.

 

현관
문을 열고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맞이하는 주택의 얼굴이다.출입하기가 거추장 스러우면 안되므로
청결하고 산뜻한 분위기로 연출하여 꾸며야한다. 색상은 밝은 것이 좋으며 선이 부드러운 형태의
식물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키가 낮은 관엽식물과 작은 화분을 행거,벽걸이를 활용하여 좁은 공간을 이용하면 효율적이다.

베란다
물주기가 편리하고 햇볓이 잘 들어 식물을 이용하여 실내 정원을 꾸미기에는
이만큼 멋진장소가 없다. 가족의 핵심공간이므로 거실에 앉아 가장 가까이에서 자연을 느낄수 있는
곳이라 이곳에는 가족의 취향에 맞는 식물을 선정 식재하고 첨경물,조각,조명이 함께 있으면 더울 좋다.
숲의 요정이나, 소형분수를 치하고, 기온이 내려가는 밤에는 보온의 효과와 함께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조명이 필요하다. 바닥의 처리는 자갈과 호박돌 또는 바크를 깔아 연출하면 더욱멋스럽다.
식물은 소품보다는 관엽중에서 키라,떡갈잎고무나무,알로카리아를 심으면 좋다.

거실
온가족이 함께 모여 즐기는 곳이며 손님 접대하는 곳으로 집안에서 식물의 연출과 관리가
까다로운 곳이다. 잎을 보고 관상하는 관엽식물로는 관음죽,야자류,종려죽,꽃을 보고 즐기는
화목 식물로는 군자란,파레노프시스,덴파레,심비디움을 놓고 일주일에 한번정도 장소를 바꾸면서
관상하면 좋다. 식물의 연출과 관리가 까다로운곳이다. 식물이 너무커서 부담스럽거나 너무 퍼져서
행동에 제약을 받으면 않되므로 운반이 쉬운 벤자민,관음죽,종려죽이나 소품 식물을 들여 놓아
군집하여 장식하면 좋다. 군집하면 미관상좋고 식물끼리 잘어우러져서 함께 자라므로 기르기가 쉽다.
소품을 쓸 경우 미니골드크리스트와 사이프러스,심비디움,군자란,덴파레 등으로 연출하면 잘 어울린다.


우선은 프라이버시가 지켜져야 하는 공간이므로 사용하는 사람의 취향에 알맞는 식물을 선택하여
장식하여야 한다. 실내에 적합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줄 수 있는 연약한 잎의 식물이나 이국적인 시원함을
줄 수 있는 식물로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수 있다. 노인의 방에는 동양란이나 남천,대나무를
안방에는 아이비,시서스,아잘레아,마지나타를 어린이 방에는 어린이가 손쉽게 키울수 있는 구근류,
향이 있는 허브를 택하는 것이 좋다.

주방
따뜻한 곳으로 식물이 자라는데는 적합하지만 이동 활동이 많은 공간이므로 너무크고 강한 식물은
걸리적거리게 된다. 따라서 작고 청결한 느낌을 주는 식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작으마한 소품으로 보스톤, 스파트필름,아디안텀, 아스파라거스, 조란을활용, 싱그러움을 연출하면 좋다.
주의할 점은 음식을 하는 주방이니 꽃가루가 떨어지는 식물은 피해야 한다.

욕실
화분을 놓을곳이 마땅치 않은 곳이 바로 욕실이다.또한 온도가 높고 습기가 많은 곳이기 때문에
식물을 선택하는데 이점을 고려하여야 한다.
초화화분이나 습기를 많이 요구하는 아디안텀,필로덴드론,달개비,싱고니움,와네끼,사이프러스,
스킴답서스 등이 적합한 식물이다.
이밖에 창가나 벽면을 이용하여 집안 전체를 더욱 더 화사하게 꾸밀수도 있다.
창가에는 꽃이 피는 페튜니아,스파트필름,포인세티아,아잘레아,안시리움,꽃베고니아등이 잘 어울리고
벽면에는 원예용행거나 행잉 바스켓을 이용하여 연출하면 좋다.아이비,싱고니움,스킨답서스,시서스등이
이용하기 좋은 종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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